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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달걀맛 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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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 등장하는 NPC 쿠키. 구운달걀맛 쿠키의 할머니이다.
2. 쿠키런: 오븐브레이크[편집]
2.1. 스토리[편집]
2.1.1. 보글보글 불가마 달걀탕![편집]
구운달걀맛 쿠키의 과거 이야기에서 나오는데 온천달걀맛 쿠키가 정신이 좀 드냐고 말한다. 어린 구운달걀맛 쿠키는 여기가 어디냐며 저는 달걀가마 안에 있었다고 말한다. 온천달걀맛 쿠키는 더우면 나와야지, 왜 버티고 있냐, 큰일날 뻔했다며 걱정을 한다. 어린 구운달걀맛 쿠키는 엄마, 아빠랑 달리 아직 반죽이 노릇하지 않다, 달걀가마에서 오래 버티면 더 바삭하고 노릇해질 것 같아서 그랬다고 말한다. 온천달걀맛 쿠키는 잔뜩 새빨개진 어린 구운달걀맛 쿠키에게 부채를 부쳐준다. 그러자 온천달걀맛 쿠키가 어린 구운달걀맛 쿠키에게 아가, 세상에는 때라는 게 있다, 아직 너는 꼬마라서 조금 덜 노릇할 수도 있다고 말한다, 내가 너희 엄마 아빠 어렸을 적부터 봤는데 네 나이 때는 부모님도 너처럼 덜 노릇했다. 하지만 지금은 노릇해졌다고 말한다. 어린 구운달걀맛 쿠키가 그럼 나도 더 자라면 노릇해질 수 있냐고 물어본다. 온천달걀맛 쿠키가 기다리면 그렇게 될 것이다, 그보다는 마음이 중요하다, 네가 널 아끼고 좋아하는 마음 말이다. 못나게 생각하면 한없이 못나고 예쁘게 생각하면 한없이 예쁘다고 말한다, 더 많이 놀고 목욕도 깨끗이 하고!라고 말한다. 어린 구운달걀맛 쿠키는 그럼 매일 놀러 와도 되냐고 묻는다. 온천달걀맛 쿠키는 매일 놀러와 준다면 나도 외롭지 않을 것 같다, 시원한 식혜도 마시고 설탕땀도 닦자라고 말한다.
구운달걀맛 쿠키는 불가마 달걀탕은 정말 내게 소중한 곳이었다, 늘 걱정이 많던 나는 이곳에 오면 마음이 편안해졌다, 푸근한 사장님도 좋았고 따끈한 유황탕도 좋았다. 그래서 이곳에서 아르바이트도 했었다며 기뻐했다. 하지만 사장님께서 청소하다 넘어지신 뒤로 목욕탕은 문을 닫아야 하는 상황에 처했고 유황탕 냄새 때문에 예전보다 손님들도 많이 줄었다, 하지만 불가마 달걀탕을 포기할 수는 없었다, 누구나 마음속 안식처 같은 공간이 있다. 내게는 이곳이 그랬다, 그래서 리뉴얼하면서 유황탕 물줄기를 막고 쿠키들이 좋아하는 달콤한 탕들로 새롭게 가꾸게 되었다고 말한다.
3. 기타[편집]
- 일본어판 1인칭은 와타시(私)를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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